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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성일 : 2009-04-17 21:52
    4월 마주이야기 강연회 보고
     글쓴이 : 박준형
    조회 : 6,325  

            4월 삶을 가꾸는 글쓰기교육 강연회
    - "마주이야기 - 아이들은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."

    잘 마쳤습니다.

    예순한 분 참여해주셨구요.
    지난달에 뵌 분들도 많이 다시 오셔서 더욱 반가웠습니다.
    한 시간 반 동안 쉼없이 열정 가득한 강연을 해주신 박문희 선생님께 고맙다는 말씀 다시 올립니다.

    또 지친 한 주 끝자락에 함께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도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.
    그리고 짬을 내셔서 오신 백창우 선생님 덕분에 즐겁게 아이들 노래도 신나게 불렀습니다.
    자주 함께 해주세요.

    보리출판사에서도 <마주이야기, 아이들은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>는 새로 나온 책을 싸게 살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.

    달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맛을 느끼게 하는 강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.
    모두 함께 해주시는 분들 덕분입니다.

    다음 5월에는 멀리 대구에 계신 서정오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 '옛이야기'를 들어볼까 합니다.
    구수한 옛이야기 한 자락 듣고 싶은 분들은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    그럼 5월 강연회에서 뵙겠습니다.

    고맙습니다.

    교육조직부장 박준형

    참, 강연회 마치고 일반회원으로 가입하신 선생님들 반갑습니다.


    박종호 09-04-18 15:50
     
      마주이야기교육 강연회가 참 좋았습니다. 다섯 살, 일곱 살 조카 둘이 엄마 따라 왔다가  <맨날 맨날 우리만 자래> 노래를 얼마나 신나게 부르던지, 제가 더 신났답니다. 다음 달에도 이런 감동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. 박준형 선생님 진행하느라 애 쓰셨습니다. 
    강지연 09-04-20 10:18
     
      마주이야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
    듣는 이의 귀를 위하여 또박또박 말씀해주시는 박문희원장님의 모습이 지금도 선해요. 아이들에게 원장님 발음 흉내도 내보았는데 반응이 무척 좋아요. 가끔 사용해야겠습니다.
    두아이를 둔 엄마로써 마주이야기 꼭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    백창우선생님도 뵐 수 있는 귀한 시간 정말 감사드립니다. ^^
    이영근 09-04-21 06:44
     
      박문희 선생님 강연회 신경 쓴다고 박준형 선생님 애 많이 쓰셨어요. 강연회에 찍은 사진은 열린자료실에 묶어서 올립니다.
    <a href=http://www.kulssugi.or.kr/bbs/view.php?id=sub7_1&no=123 target=_blank>http://www.kulssugi.or.kr/bbs/view.php?id=sub7_1&no=123</a>
    김익승 09-04-21 08:40
     
      이제 월례강좌가 자리잡아간다고 느꼈어요. 다 앞장서서 몸과 마음 바쳐 일하는 좋은 일꾼들 덕분이지요. 참말로 고생 많으셨어요! 준형, 영근, 좋호, 지은, 한경, 형성,...여기 다 적지 못한 이름들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