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초등 아이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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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성일 : 2009-03-14 11:01
    구구단 -성주 중앙 초등 5-2 이병국(김현수 선생님)
     글쓴이 : 황미영
    조회 : 4,155  
      2009.3.7
    날씨: 아침에는 바람이 불고 추웠는데 오후에는 따뜻함.


    오늘은 3월 첫째 주라서 학교를 간다. 너무 고달프다.
    나는 주말에 집에서 TV만 보고 놀고 싶었는데...
    오늘도 12시 10분에 마치는가 싶더니 구구단을 한 명씩 해서 합격을 해야 갈 수 있다. 순서는 맨앞부터 시작했는데 옆으로가 아니라 뒤로였다. 나는 마지막에서 2등이다. 12시 10분에 마치는 걸 나는 1시 30분에 마쳤다. 그래도 나는 구구단을 통과해서 천만다행이다. 왜냐하면 많이 틀리면 2단부터 9단까지 1줄~4줄 선생님이 골라서 해야한다. 나는 다시는 구구단을 안 하면 좋겠다.